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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by Dr.햄스터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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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r.햄스터입니다. 벌써 5월 중순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인 만큼 올해도 역시 무더위가 예상되지요. 오늘은 곧 다가올 여름을 위해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원한 여름을 보내되 전기세를 아끼고 싶으신 분들은 이 포스터를 주목해 주세요!

 

1. 처음 에어컨을 켤 때 가장 낮은 온도로 파워 냉방 해 주세요.

처음 에어컨을 킬 때 강풍으로, 그리고 가장 낮은 온도로 설정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온도가 충분히 내려가면 이후 온도를 높여 내부 온도를 유지해 줍니다. 실내 온도는 26도로 설정해 주도록 합니다. 

 

실내 온도 25도와 26도는 약 30%의 요금차이가 있습니다. 전기 요금은 누진세가 적영 되었고 최대 전력 사용량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면 훨씬 더 많은 전기세를 아낄 수 있습니다!

 

 

2. 에어컨 가동 시 창문을 열어 더운 공기를 잠시 빼 내 주세요.

실내에는 가전제품등으로 인해 장시간 집을 비웠다가 돌아오면 더운 공기가 고여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외출을 했다가 집으로 돌아올 때 실외보다 실내가 더 덥다 싶으면 환기를 하여 더운 공기를 빼 주고 에어컨을 가동해 주세요!

 

더운 동기를 그대로 두고 에어컨을 가동하면 전기세 상승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참고해 주세요.

 

3. 에어컨의 방향을 위쪽으로 향하게 해 주세요.

공기는 온도가 높을수록 위쪽에 있고 낮을수록 아래로 내려갑니다. 시원한 공기를 빨리 느끼고 싶어 바로 사람 방향으로 틀지 마세요. 

 

그리고 선풍기와 함께 틀면 공기 순환이 되어서 더 빠르게 시원해 짐과 동시에 전기요금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선풍기는 에어컨의 40-50배만큼 전기세가 덜 소비되지요. 참고로 선풍기 방향도 당연히 위로 향하게 해야 합니다.

 

 

4. 에어컨 필터는 2주에서 4주 사이에 청소를 해 줍니다.

에어컨 필터에 너무 먼지가 많이 끼면 효율이 줄어 에어컨이 빠른 시간 내에 시원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2주, 적어도 4주 사이에 필터를 청소해서 먼지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실외기에 먼지가 쌓여 있으면 제거해 주세요.

실외기 앞 뒤 먼지망의 먼지를 잘 제거해 주셔야 에어컨이 효율적으로 가동됩니다. 만약 실외기 실이 따로 있다면 최대한 물건을 치워 주셔야 실외기가 정상 작동을 해 시원한 바람이 나옵니다.

 

6. 인버터형 에어컨과 정속형 에어컨을 구분해 주세요.

인버터형 에어컨은 에어컨을 껐다 켰다 반복하는 것보다, 그냥 틀어 놓는 것이 약 35% 전기세를 더 아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사용하고 계시는 에어컨의 종류가 만약 인버터 형이면 껐다 켰다 하는 행위를 멈추고 최대한 에어컨을 을 장시간 틀어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면 정속형 에어컨을 사용 중이시라면 껐다 켰다를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2시간 간격으로 껐다, 켰다 하는 것이 12시간 동을 계속 켜는 것보다 전기세를 70%나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에어지 효율등급이 5등인 경우 정속형 에어컨입니다.  

 

 

지금까지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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